사람은 다 똑같나요?
저는 21살 대학생입니다

요즘 인생이 너무 재미가 없습니다. 능력이 없어서 스스로가 싫고, 이 무가치한 나에게서 벗어나고 싶지만, 실천할 의욕이 없다. 이상을 쫓지만 그것을 이루기 위해 고군분투하는 상태가 바로 그런 상태다.

하루 종일 유튜브만 보며 지루한 삶을 살고 있다. 이 나이에 할 수 있을까..
조언을 받으려면 복잡한 감정과 상황을 다루어야 하는데 그 과정이 번거롭고 힘들다. 도대체 어디서 왔는지 생각하기 싫은데 내가 왜 여기까지 왔는지


감정이 가라앉은 듯. 아무리 봐도 별 관심도 없고 슬픔도 느껴지지 않아... 그냥 ㅡㅡㅡㅡㅡ 이 상태.


내 질문은 모든 사람에게 이런 시간이 있습니까? 유튜브, 인스타그램, 제 주변을 보면 다들 자신의 가치를 높이려고 애쓰는 것 같아요.. 저를 포함해서 30%의 인간이 제 눈에는 왜 이 세상을 떠도는 이방인처럼 보이죠..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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